밥상머리 교육 1
화려한 명절 밥상입니다.
늘 이렇게 먹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밥상은 육체의 건강만큼이나
정신 건강에도 한 몫을 하지요.
밥상머리 교육이
유대인의 교육에서 시작되었다는 말?
전 반대예요.
우리네 전통 밥상이야말로
밥상머리 교육이었지요.
어른들은 항시
자녀들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셨잖아요.
그것이 밥상머리였어요.
요즘처럼 대화하기도 힘들고
세대간의 소통이 힘든 시대는요.
밥상머리 교육이 정말 중요해요.
교육한다~~
이렇게 마시고,
일상의 이야기를 꺼내면서,
편안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해보세요.
식사 시간이잖아요~~
먹는 시간 만큼
편안한 시간이 또 있을까요?
아이들은 이럴 때
마음을 연답니다.
자, 밥상머리 교육의 시작~~
오늘부터 시작해보세요.
첫째, 절대 강압적인 말투 사용안하기.
핀잔주지 않기
왜 흘리냐, 왜 편식하냐
그런말은 오~~노노노.
조금 먹더라도
복스럽다 해주고
칭찬 한 가지 꼭 하기.
이렇게 하면서 더 깊숙한 이야기
마음 속 이야기
예절이야기
세상이야기
무슨 이야기든 다 할 수 있어요.
오늘은 일단 칭찬으로 시작해보세요.
밥상머리에 관해 또 포스팅 할게요.
자녀에게 좋은 음식먹이고 싶죠?
좋은 교육과 함께 하세요~~~
송편 보니, 추석이 다가옴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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