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 체험>
방학이 되면 고민, 또 고민.
방학 숙제
요즘 방학숙제는
아이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것이 많지요.
체험학습은,
사실, 안해도 되는 거지만,
아이가 조르면 어쩔 수 없어요.
같이 갈 시간도 안돼고 해서
친척이 휴가 갈 때
염치없지만 묻어서 보냈어요.
이번에 간 곳은 변산반도 갯벌이예요.
변산반도는 해수욕장과 갯벌이 가까운 곳에
함께 존재하는 아이들이 체험하기 좋은 곳이예요.
하지만, 이번에는 날씨가 좋지 않아서
해수욕은 못하고 갯벌 체험만 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간 곳은
변산 해수욕장 옆에 있는 작은 갯벌,
날씨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변산해수욕장은 모래가 고와 물이 맑아요
해수욕하기 좋구요.
물빠지면 갯벌체험하기도 좋답니다.
(물때를 잘 알고 가야해요)
요건, 그 잘 잡은 조개(동죽)
조만간, 변산반도의 갯벌과 해수욕장을
포스팅해볼게요.~~~
'자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상현 조명감독 이야기 (0) | 2014.09.15 |
---|---|
학교 폭력 사전 예방 (0) | 2014.09.10 |
학교폭력으로부터 우리 아이 기키기 (0) | 2014.09.05 |
갯벌은 살아있다. (0) | 2014.08.24 |
밥상머리교육 1 (0) | 2014.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