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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이야기10

캘리그라피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캘리그라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카드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었어요. 요즘은 캘리그라피가 대세죠. 쬐금 배워서 허접한 솜씨지만 저와 아이들의 꾸미기 솜씨가 콜라보한 순간이예요. 캘리그라피는 많이 꾸미지 않아도 되고 감정이 들어가 있는 글자라서 멋스럽기도 하고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는 종교적인 의미에서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종교를 떠나서 가족과 사회가 연말연시를 지내는 명절로 자리매김했어요. 그동안 뜸했던 가족들과 친구들, 지인들에게 성탄인사나 새해인사를 보내는건 어떨까요?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2016. 12. 22.
자녀교육 십계명 자녀교육 십계명 가정이나 사회에서 우리는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탓하는 경우가 많지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렇게 말하면서 나 자신은 과연 어떨까요? 나 자신부터 바뀌면 자녀는 저절로 바뀌게 된답니다. 자녀를 키우는 방법은 정답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방향은 있겠지요? 그래서, 소개해 봅니다. 자녀교육 십계명 우리 같이 실천해 봐요. 1. 자녀를 깍듯이 예우하라 --> 남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처신하게 된다. 2. 고집이 센 자녀를 지원하라 --> 위인들은 어릴 때부터 주관이 뚜렷했다. 3. 칭찬은 해도 비교하지 말라 --> 비교받은 칭찬은 자만을 키워준다. 4. 선택의 자유를 반복 훈련 하라 --> 결과에 대한 책임을 일깨우자. 5. 큰 일에 실패한 자녀를 격려하라 -->실패가 두려우면 아무 일도 못한다. .. 2016. 12. 20.
봉숭아 물들이기 봉숭아 물들이기 여름의 막바지에 봉숭아물 들였어요. 제가 아니고 우리 딸. 방학숙제였는데 못해서 지금이라도 경험삼아 해 보았어요. 위생장갑을 자르고. 봉숭아에 백반 섞어서 찧어서 손톱에 살짝얹어 해봤어요. 밤에 잘 때 해야 하는건 다 아실거예요. 아침에 일어나서 풀어보니 잘 나왔어요. 추억 한가지 만들었네요. 2015. 9. 2.
밥상머리 교육 2 밥상머리 교육 2 밥상머리교육은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하면서 대화를 통해 가족 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시간입니다. 우선 이것을 실천하려면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가족의 구성원은 바로 식구입니다 이 식구라는 뜻은 한자로 食口 입니다. 함께 밥을 먹는 사람이라는 뜻이지요. 지역과 시간을 초월하여 음식을 함께 나누는 것은 유대감을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매개체입니다. 이러한 식사시간을 통하여 가족간에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밥상머리 교육은 식사시간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대화를 통해, 예절교육, 인성교육, 사회교육이 이루어지는 교육의 장이고, 가족문화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입니다. 밥상머리교육이 너무 막연하신가요? 밥 먹으면서 딱딱하거나 훈계의 말은 하면 안되겠지.. 2014.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