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어마, 허리케인과 태풍

허리케인 어마, 허리케인과 태풍의 차이

(HURRICANE, TYPHOON)

 

 

 

연일 허리케인 어마 ( IRMA )로 시끌시끌해요.

다른 대륙의 이야기지만

남 이야기 같지 않네요

이 맘때 태풍이라는 녀석이

우리나라를 찾아오니까요.

 

 

 

 

허리케인 어마는 언제나 소멸 될까요?

카리브해 인근 국가들이

엄청난 피해를 보았고,

미국으로 상륙하여

플로리다를 휩쓸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정말

어마(IRMA)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게다가

오랜시간 소멸되지 않고

세력이 작아지지 않아

아메리카 대륙을

공포로 몰아넣었다는데

빨리 소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복구를 하는 일도

보통 일은 아닌데요,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지요.

 

허리케인 호세(HURRICANE JOSE)도

뒤따라 또 온다고 하니

걱정이네요.

 

복구하는데 오래 걸릴 것이고

마음의 상처도 쉽게 아물지 않을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피해를 보신 분들께

위로를 보냅니다.

 

 

 

허리케인은

대서양 서부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입니다.

반면에 태풍은

영어로 TYPHOON이라 표기하는데,

열대성 저기압인 것이 허리케인과 같지만

발생지역이 태평양 남서부입니다.

참고로,

 

인도양에서 발생하는 것은 사이클론이라고 하지요.

 

폭우를 동반하는 강한 바람 때문에

규모에 따라 피해가 어마어마한 태풍,

대처 방법이 속시원히 있으면 좋겠네요.

희망사항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