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1 삼복 더위, 초계국수 삼복 더위, 초계국수 아휴 정말 더워~~~ 더워도 너~~~~무 더워 !! 그래서 !!! 삼복에는 보양식이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잘 먹는 시대라 괜찮다지만, 땀을 많이 흘리고 나면 기력이 빠지는 건 당연한 일이예요. 여러 종류의 보양식이 있지만 오늘 초계국수를 만났어요. 육수가 냉면육수 같았구요. 국수는 중면인 듯한 국수 그리고 위에는 닭가슴살 고명 여기에 냉면을 먹듯이 오이절임, 무절임이 들어갔고, 식초와 겨자를 넣는데요, 으음~~ 속까지 시원하고 진한 육수가 맛이 있었구요. 국수는 이가 시릴정도로 차가왔어요. 영양 만점 초계국수 보양식으로 참 좋은 것 같아요. 집에서 만들기는 육수가 좀 어려울 듯 해요. 요렇게 단촐하게 나왔어요. 김치만.... 김치가 쫌 . . . 육수를 그대로 얼린 얼음. 국수가.. 2017.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