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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해적> 한국 영화 입니다. 의 위세에 눌려 어쩔까 걱정했는데, 개봉한 결과를 보면 아주 선전한 것 같아요. 손예진의 변신이 참 기대되는 영화예요. 포스터가 장난아니죠? 근데, 포스터의 분위기랑은 완전 다른 코미디 장르랍니다. 의외죠? 도 바다를 무대로 하는데, 역시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바다가 무대입니다. 그러나, 두 영화는 전혀 다른 영화죠.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것에 비해서는 스토리가 빈약한 것이 없지 않은데요, 그냥, 시원하게 웃고 나오면 돈이 아깝지는 않구요, 배우를 보는 것도 돈이 안 아까운 이유이기도 해요. 김남길과 손예진. 그리고, 멋진 조연들 고래가 옥새를 삼켰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누가 과연 옥새를 차지할 것인가? 한여름에 시원한 바다를 느끼며 영화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2014. 8. 6.
명량, 최고의 영화 영화 을 보고왔어요. 최고의 영화라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명량은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영화로 만든 작품입니다. 임진왜란으로 피폐해지고, 한양까지 빼앗길 위기의 순간, 그리고, 대항할 수 없을 정도의 다 망가져 버린, 이미 져 버린 전쟁을 승리로 되돌린 위대한 전쟁 "대첩" 330척에 맞서 12척이 어찌 이길 수 있었을까요? 누가 봐도 이미 져 버린 승산없는 전쟁을... 바로 이것입니다. 죽고자 하면 살것이요,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사즉필생(死卽必生) 생즉필사(生卽必死) 12척을 이끌고 처음에 나섰을 때, 이순신 장군이 지휘하는 배 외의 11척은 섬과 섬 사이로 숨어버렸습니다. 명량해전을 승리로 이끈 해양 전술, 위의 3가지, 일자진, 백병전, 충파입니다 그리고, 사기를 다시 끌어올린, 리더쉽 .. 2014. 8. 5.
엄마표 후르츠칵테일 엄마표 후르츠칵테일 집에 있는 과일을 모아 모아 만들어 봤어요. 과일이 풍부한 계절인데요, 자칫하면 이것 저것 조금씩 남게되서 버리게 되잖아요~ 이렇게 만들어서 아이들 주면 싫어하는 과일이 섞여 있어도 다 먹는답니다. (울 딸은 방울토마토를 안 좋아해요 ㅠㅠ) 과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용기에 담아주시구요, 레모네이드(시중에서 파는 분말을 이용한 거예요) 이제 완성이예요 냉장고에 넣어두면 과일의 단맛이 우러나와 맛이 더 좋아져요. 예쁜 얼음도 사알짝~~ 비주얼도 중요하니까 먹을땐 요런 용기를 사용하는 센~~수 시원하게 달콤하게 즐겨 보세요♡ 2014. 8. 3.
앙드레 단, 동화같은 작품 앙드레 단, Andre Dahan, 화가입니다. 그림 동화 속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앙드레 단의 작품이예요, 사실, 갤러리에 오랫만에 갔어요. 앙드레 단은 유명 작가는 아니랍니다. 그 작품을 보면요, 동화에서 금방 나올겄 같은 서정적 작품이예요. 사진은 허락을 받고 찍었어요. 감상해 보시죠~~^^^힐링.. 알제리 출신 프랑스 화가 앙드레 단 입니다. 정말 동화같죠? 힐링이 되셨으면 해요. 사실 저도 그림 보며 힐링 중이예요.~~ ♡ 2014.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