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년의 날이자 부부의 날인데요,
성년의 날은 알고, 부부의 날은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게 있었나?" 하면서요.
사실, 저도 처음 들었어요. ㅎㅎ
부부는 참 가까운 사이지만, 어려운 사이기도 해요.
그래서 인사를 한다는 것이
좀 오글거리고 어색한 것 같아요.
네이버에 보니
부부의 날, 성년의 날 검색하면
네이버카드보내기가 뜨더라구요.
저는 이 기능 이용해서
남편에게 카드 보냈어요..
하트로 답장이 왔어요.
이모티콘도 보내기 쑥스러워 하는 남편이
대단한 걸 해냈네요 ~~
오늘 만큼은 부부끼리 알콩달콩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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