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필독 도서로 지정이 될 만큼
내용면에서도 유익하고, 또 재미를 갖춘 책이죠.
지방 어느 곳을 여행하려면,
이 책을 한 번 읽고 가 보세요.
정말 아는 만큼 보입니다.
여행의 재미가 몇배는 더 해질거예요.
유홍준 교수의 유명한 말이예요.
<아는만큼 보인다>
정말 맞는 말이예요.
초창기에 나온 책들은 활자도 작고 사진도 흑백이어서
책의 내용이 알찼어도 뒤로 갈수록
인내심을 요구했었죠.
아이들에게 읽히기엔 불가능에 가까왔어요.
그러다가, 어린이용 만화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출간되었구요,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죠.
읽어도 읽어도 흥미로운 우리 나라 문화유산에 관한 책.
문화재와 역사를 같이 배울 수 있으니,
정말 유익한 책이 아닐까 싶어요.
어른인 저도 만화판이 더 좋아요.
지역마다 1권에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지어졌구요,
앞으로도 연재가 더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이
책에 기록된 것 보다 엄청 더 많으니까요.
아무튼, 좋은 책 써주신 유홍준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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