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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이야기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by 국향(菊香) 2014. 8. 17.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필독 도서로 지정이 될 만큼

내용면에서도 유익하고, 또 재미를 갖춘 책이죠.

지방 어느 곳을 여행하려면,

이 책을 한 번 읽고 가 보세요.

정말 아는 만큼 보입니다.

여행의 재미가 몇배는 더 해질거예요.

 

유홍준 교수의 유명한 말이예요.

<아는만큼 보인다>

정말 맞는 말이예요.

 

 

초창기에 나온 책들은 활자도 작고 사진도 흑백이어서

책의 내용이 알찼어도 뒤로 갈수록

인내심을 요구했었죠.

아이들에게 읽히기엔 불가능에 가까왔어요.

그러다가, 어린이용 만화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출간되었구요,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죠.

 

 

 

읽어도 읽어도 흥미로운 우리 나라 문화유산에 관한 책.

문화재와 역사를 같이 배울 수 있으니,

정말 유익한 책이 아닐까 싶어요.

어른인 저도 만화판이 더 좋아요.

 

지역마다 1권에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지어졌구요,

앞으로도 연재가 더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이

책에 기록된 것 보다 엄청 더 많으니까요.

 

아무튼, 좋은 책 써주신 유홍준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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