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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유홍준, 필독 도서로 지정이 될 만큼 내용면에서도 유익하고, 또 재미를 갖춘 책이죠. 지방 어느 곳을 여행하려면, 이 책을 한 번 읽고 가 보세요. 정말 아는 만큼 보입니다. 여행의 재미가 몇배는 더 해질거예요. 유홍준 교수의 유명한 말이예요. 정말 맞는 말이예요. 초창기에 나온 책들은 활자도 작고 사진도 흑백이어서 책의 내용이 알찼어도 뒤로 갈수록 인내심을 요구했었죠. 아이들에게 읽히기엔 불가능에 가까왔어요. 그러다가, 어린이용 만화로 가 출간되었구요,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죠. 읽어도 읽어도 흥미로운 우리 나라 문화유산에 관한 책. 문화재와 역사를 같이 배울 수 있으니, 정말 유익한 책이 아닐까 싶어요. 어른인 저도 만화판이 더 좋아요. 지역마다 1권에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지어졌구요, 앞으로도.. 2014. 8. 17.
굿모닝 베트남 - 로빈 윌리암스를 추모하며 영화 로빈 윌리엄스라는 이름이 영화계에서 알려지게 된 영화입니다. 은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베트남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인데요 영화 속 이름 애드리안 크로너. 베트남 전쟁 중에 사이공에 있는 미군 라디오 방송국에 DJ가 부임해 오게 됩니다. 방송하기 전, 정훈 장교로 부터 온갖 방송규제 사항과 규칙을 지시 받지요. 멘트와 음악까지 철저하게 통제를 받는데요, 기계적으로 진행하던 라디오 방송에 획기적인 변화가 오게 됩니다. 요즘의 재미있는 애드리브가 많은 라디오 진행의 원조가 바로 이 영화 이라고 하더군요. 코미디언으로 잘 알려졌던 사람이 영화인의 한 사람으로서 알려지게 된, 로빈 윌리암스에게는 중요한 의미의 영화입니다. 을 계기로 로빈 윌리암스의 본격적인 영화인으로서의 삶이 시작되지요. 그 후로 로빈 윌리암.. 2014. 8. 15.
별이 지다. 로빈 윌리암스 우리를 떠나다. 로빈 윌리암스, 하늘의 별이 되다 수식어가 필요없는 배우, 로빈 윌리암스 2014년 8월 11일 63세의 나이로 세상과 이별하였습니다. 이직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었고, 미개봉 작품이 4개나 남아 있어요. 어릴때부터 작품으로 계속 만났던 배우인지라 친근한 삼촌이 떠난 것 같은 느낌이예요. 여운이 많이 남을 거예요. 앞으로 얼마간은 로빈 윌리암스에 대해 포스팅 할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I.P 2014. 8. 12.
당뇨에 좋은 당조고추를 아시나요? 당조고추 당조고추는 당뇨에 좋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래요. 고추가 참 종류가 많은데요, 고추에는 비타민 C가 여느 과일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대요. 당조고추는 피망 맛이 나구요, 전혀 맵지 않아요. 반찬으로가 아니어도. 그냥 먹어도 밋밋하지도. 세지도 않은 맛이예요. 색은 노랑 연두랄까 고추라하기엔 참 특이한 색이예요. 매일 꾸준히 먹어야 당뇨에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다이어트에 그만이래요. 전 이게 참 끌리네요. 그래도, 피망과 같은 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외출 할 땐 먹지 않아요. 2 kg을 구매 했는데 보관을 어찌해야 될지 몰라서 나름대로 보관해 보았어요. 당장 먹을것은 그대로 지퍼백에, 조금 더 두어야 할 것은 종이를 넣고 지퍼백에 넣어 김치냉장고에 보관했어요. 이 귀여운 것들은 서비스로 같이 온 미니 .. 2014.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