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야기

11월11일 빼빼로 데이, 아니고 눈의 날이예요

국향(菊香) 2016. 11. 18. 23:56

 

 

 

 

뻬빼로데이 ?, 눈의날 Yes!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 맞나요?

저도 막대 초콜릿 사서 여기 저기 선물했어요.

가래떡을 선물하기에는 가래떡이 잘 상하고 맛이 없어져서요. ㅠㅠ

 

그런데요, 그 빼빼로데이는 상업적으로 만들어진 날이예요.

다 알면서도 그냥 넘어가자니 좀 찜찜하고 그렇죠?

 

11월 11일을 좀 더 의미있게 보내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눈 건강을 지키는 거래요.

 

 

눈의 날, 혹시 알고 계셨나요?

 

눈을 위한 날도 있었다니,

금시초문,

처음 듣고

하지만, 새롭고 신선하네요.

 

우리 몸에서 정말 소중한 것이 눈이죠

눈이 안보인다고 상상해보면

아휴~~ 정말 상상하고 싶지 않아요.

 

 

잃어버리면 되찾을 수 없는 시력,

오늘은 눈의 소중함을 알고 눈의 건강 수칙을 알아보아요.

 

눈 건강 수칙, 시이~자악~

 

1. 먼저 눈의 긴장을 푼다

   -- 하루에 한 시간 이상 야외 활동이 필요해요.

 

2.  쉬는 시간에는 창 밖을 본다

 

3.  취침 시에는 반드시 불을 꺼서 깜깜하게 해주고요.

    늦은 밤에 공부할 때는 이중 조명을 사용하는게 좋아요.

 

4.  손 가림으로 눈에 휴식을 줍니다.

 

5.  스마트폰은 하루 1시간 이하로 사용하고요

    (이건 정말 어렵다는...)

 

6.  밤 12시 이전에 취침하여, 하루 6시간 이상 숙면을 취합니다.

 

7.  1년에 한 번은 안과 검진을 통해 눈 건강을 체크해 주세요.

 

 

 

 

눈 관리도 중요하고요, 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눈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당근, 단호박, 김 : 비타민 A가 풍부해서 시력을 보호해줍니다.

결명자 : 시력 감퇴를 막아줍니다

치즈 : 시력 저하를 예방합니다.

블루베리 : 눈의 피로, 안구건조, 야맹증을 예방합니다.

연어 : 눈의 질병을 막아줍니다.

 

눈은 당장 아프지 않기 때문에 관리에 소홀하기 쉬워요.

항상 눈 관리를 잘해서 젊고 건강한 눈을 유지해 보면 어떨까요?